잡담

상처란

사용자 LUCHY 2021. 4. 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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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유한다는 것은 쉽지않는 일이다.

 

 

특히 외부적이든 내부적이든 계기가 되어서 발딛음하기엔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치료한다는 것이

 

쉽지않을 수 있다.

 

 

전남친으로부터 처음 환승이별 당한 후, 감정 추스린다는 것이 

 

참으로 벅차고 힘들었다.

 

과연 내가 이것을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아직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오르곤했다.

 

그는 워홀떠난 후 해외에서 눈맞아서 만난 이성과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졌었다.

 

나에겐 처음으로 사귄 이성이었으면서 그와 동시에 첫 환승이별받은 경험이기에

 

충격이 엄청컸었고 그렇기에 완전 괜찮다고는 말할 수가 없다. 

 

 

다시 이겨내려고 노력한 계기는 다른사람이야기를 통해서였다.

 

별거아니지만 말할 수 없었던 진실들을 다른사람한테 듣고나서 정신을 차리게 됐다.

 

물론, 전남친에 대한 것은 아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내 무게는 하찮다고 느껴졌다.

 

아니, 거기에 대한 벌을 받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에 지금도 반성하며 앞으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있다.

 

 

입을 떼기 무섭게 나 자신에게 고백한다는 것이 참 창피하다고 느끼고

 

이야기하기가 꺼렸지만 시간이지나서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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