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떠난 너에게

사용자 LUCHY 2020. 9. 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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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떠난 너에게

 

이제서야 말을 꺼내

 

헤어질 당시에

 

그때 난 네가 떠난게 참 미웠어.

 

세상이 전부 다 끝이 나는 줄 알았거든.

 

 

근데 사회인으로 발을 딛고 열심히 일하다가 여유가 생겨 생각해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그때 당시 시작하는 게  두웠던게 아닐까 싶어.

 

꿈꾼다고 했지만, 현실과 괴리감이 생기니까,

 

 

앞으로 나아가는게 말이야.

 

불안했던거지....

 

 

그래서 떠난거였지?

 

 

3년이라는 시간속에서 이제야 깨닫게 됐네...

 

그때 당시

 

너의 감춰진 미소의 뒷모습들

 

네가 전하지 못한 말들

 

네가 감추고 싶었던 감정

 

 

알아주지 못한 너에게 사과할게

 

미안해

 

 

 

 

불안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