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화성역행의 매운맛2

LUCHY 2020. 9. 21. 11:15

요즘 글을 안쓴지 꾀 됐는데

 

 

 

 

 

고민많은 나님

 

 

내년 서류업무로 바빠가지고...ㅠㅠㅠ

 

 

오늘도 바쁜데 이렇게 짬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헤헿

 

 

저번주인가? 고민하고 좀 힘들었던 시기가 있는데 조심스레 말을 꺼내볼까 싶어요.

 

 

 

 

 

화성역행이라 그런걸까요.

 

 

확실히 결단력에 있어서 결정권이 주어지고 그런것 같습니다....

 

 

멘붕왔던시기가 있는데 어쩌다 말할때 뉘앙스가 결혼까지 갈꺼같단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인지 

 

고민이 많이하게된 시기였습니다.

 

 

 

 

결혼하기엔 너무 바쁘고 하나라도 집중을 올인해야하는데

 

내년 해외업무일을 맡게되며 다른 업종도 제안받으니까...

 

문득 결혼보다 커리어로 저절로 선택하게 되더군요...

 

만약 해외나갈일이 생기더라도 가정에 책임질수 있을까?

 

그사람을 만나서 그에게 챙겨줄 자신은 있을까?

 

내가 애를 낳으면 그에게 올인해서 사랑해줄 자신있을까?

 

이렇게 여러번 질문하게 되더군요.

 

 

 

바빠서 그사람에게 소홀히 대해서 고독한 외로움을 줄바엔 

 

차라리 더 좋은 사람을 만나도록 기도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네...그냥 이번생은 연애랑 거리가 먼것 같습니다 하핫

 

 

그래도 인연이되거나 때가 되면 만나겠죠...아직은 때가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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