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토성의 쓴맛 (feat. 사주팔자 카르마 확인법)

LUCHY 2020. 10. 4. 16:07

 

 

 

토성역행의 막바지즈음에 다가오니까 그제서야 토성의 쓴맛이 확 받쳐서 오네요..

 

토성정지사건으로 의해 저의 카르마로 해야할일을 어느정도 충당하게 되었습니다.

 

무슨계기인지 몰라도, 옛날의 만났던 지인과 재회하여 대화를 나누며 그분들에게 사과를 했더니 괜찮다고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자신이 타인의 대한 헤아림을 알 수 있는 시기이기에 오히려 이때 부정적인 일들보다 좋은 마음으로 덕을 쌓으시면 좋은 복들로 쌓지않을까 싶습니다.

 

나중에 후회할일 생기기전에 자신이 잘못한 부분은 빨리 뉘우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게 설령 자신이 잘못한 일을 부정하는 것이 부메랑으로 3-4배로 돌아온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요?

 

 

 

 

 

 

제가 이번에 토성역행글에 대해 한번더 말씀하는 이유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여기 염소토성 그리고 노트에 대하여에 대해 설명했지만,  토성정지는 인과응보 

 

카르마의 업보들의 사건이나타납니다.

 

 

 

자신의 지난 행위가 드러날 때이며 그것이 풀리는 해이기도 합니다.

 

 

업보란 자신의 행동과 말로 의해서 죄업이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오는 일들을 말합니다.

점성술 말고도 사주팔자에서도 카르마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자신의 일주와 그해의 십성들을 대입해서 식상과 인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식상같은 경우엔 말과 임기응변을 의미합니다. 어떻게보면 현대사회에 중요한 역할이 될 수 있으나,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말 한마디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가능성도 큽니다.

 

이에 반대되는 십성은 인성인데 인성은 받아들이는 습성을 가지기에 합충되는 경우에 카르마로 돌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예외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카르마는 자신에게 불이득이 되는 일도 있지만, 자신의 피해가 안 온다면 그 외에 후손이나 가족들에게 영향을 받는 때도 있습니다.

 

 

 

 

 

경자년과 천지합충이되는 을미년으로 예시로 들어볼까요?

 

 

을미년 예시로 했을 때 을과 합/충되는 신/경일간과 미에 합/충되는 자/축을 비교하겠습니다. 

 

을미년같은 경우엔 당사자 甲(갑)목 일간인 경우에 십성을 대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 됩니다...

 

 

 

자신의 일주가 갑목인 경우 을미년에 해당하는 십성이 겁재입니다.

 

겁재는 겁탈하는 사건에서 시비와 관련되는 사건들이 나타납니다.

또한 지지 미는 정재를 나타나기에 일정한 수입으로부터 겁탈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즉, 다시말해서 일정한 수입을 누군가가 내돈을 강제로 겁탈한다 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카르마가 나타나는 해가 언제일까요?

 

현재 을미년 기준으로하여 합/충하는 해가 언제인지 대입하면

 

경자년과 신축년이 될 수 있겠군요. 

 

 

합충이되는 경자년은 편관은 압박감을 가져다주는 권력과 인성은 합당하거나 약속된 문서서류를 통해 자미로 원진으로 적용하여 원망하는 일들에 사건을 바탕으로,

 

충충이되는 신축년은 정관의 정당한 법과 정재의 일정한 수입들이 충으로하여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변화나 대가를 받겠죠.

 

불안정했던 수입으로 의해 혹독한 환경속에서 살았다면, 역경을 딛고 경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회사로 취직되거나 안정된 수입을 얻는 형태로 얻는다던지에 대한 해가 될 수 있겠죠?

 

타인이 갈취한 경우엔 법적소송으로 승리하거나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는경우엔

 

상대가 어떤지 파악하고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쪽에서도 서로 쌍방향으로 카르마가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만약 모른경우에 덤벼든다면...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고 곱듯이 덤비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또다른 예외적인 케이스로 말씀드리면

경자년 기준으로 할 경우에 내년에 시작되는 신축년은 해당될 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지만 합이되기 때문이죠.

 

신축년같은 경우 경자년에 고생한만큼 노력의 댓가를 받는 경우가 나타납니다.

 

자축에서는 합이되어 토가 활성화되기에 허우적 거렸던 일들이 오히려 자신에게 큰 보상으로 주어지는 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좀 더 일차적으로 카르마 시기가 언제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점성술 차트로 토성 역행/정지시기가 언제인지 확인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토성역행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아래에 링크에 첨부하였습니다. : )

 

 

 

 

 

염소토성 그리고 노드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성술에 노드에 대해 이야기입니다. 이글을 쓰게 된 계기는 문득 2018-2019년도 염소토성이 머무르는 시기이기에 문득 궁금했습니다. 또한, 게자리/염소자리 노드에서 쌍둥이/

luchycool.tistory.com

 

 

긴글이였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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