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과 일이 겹치게 되니.... 엄청 바쁘네요... 그래도 짤막하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생각들을 표현하며 잇님들과 소통하는 게 참 좋더군요. : ) 항상 읽어주셔서 덧글달아주시는 님들에게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별 주제가 없지만, 그냥 문득 다시 재회한 인연들에 대해 생각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난글에도 이야기했지만 노드와 화성타임로드 합으로 기분이 언뜻 별로인 경험을 받았는데요. 사실 옛이성들과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6-12년만에 재회한 몇몇 지인들과요. 악연과 인연들과의 만남을 통해 싱숭생숭한 일들이 많더군요. 참고로 화성은 남성을 뜻하는데요. 죄다 남성들과 다시 인연이되어 만났다는 점입니다. 하하;; (전남친이 아닌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