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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대운흐름의 변화 (feat :금환일식)

LUCHY 2020. 6. 21. 14:39

 

 

 

 

 

 

안녕하세요?

 

 

 

 

갑자기 뜬금없이 이야기나와서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올해 경자년으로 제 일간에서 인성운이 가득 찬 해입니다.

 

인성운이 들어오니 활동성이 떨어지고 게으름이 심해졌습니다.

 

인성운은 내가 앞서기보다 교육받거나 기운을 보충해주는 운이기에 활동과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네요.

 

갑작스레 점성술과 타로카드 이야기하다가 사주로 이야기를 풀게 됐네요.

 

사실, 점성술보다 사주공부를 좀 더 많이 해왔기에 별점보단 사주오행에 조금 더 익숙합니다. : ) 헤헿

 

그렇기에 사주와 별점을 같이 보는 경우가 있지요.

 

 

올해 제가 변화하는 해라기에, 여러 번 돌려보았는데도, 별 변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제 만세력과 별점차트를 보고 연구하고있습니다.

 

 

 

 

 

 

 

금환일식

 

 

 

그리고 오늘 금환일식이 다가오는 해라고 들었습니다.

 

금환일식은 무언가 기본에 있던 틀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특히 게자리 태양, 타임로드 태양에 해당되시는 분들이 변화한다고 했는데요.

 

제가 거기에 속하거든요;; (게자리 태양)

 

 

최근에 큰 변화는 아니지만, 작게나마 변화하고있긴 하지만... 아직은 모르겠네요.

 

변화란 익숙한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주거환경, 대인관계, 직업, 연인 등에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로 변하죠.

 

 

오늘은 대운흐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여러 번 점성차트를 돌리기보다 사주만세력으로 자주 들러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대운 흐름이 바뀌면 증상이 나타난 것이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이 달라지거나, 주변의 지인들이 인연이 끊기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인연이 끊기는 이유는 대운기운이 상대방과의 기운과 인연이 약해졌음을 말합니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이 끊겨져 이별한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특히,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더욱 더 고통스럽고 후회가 되며 미련을 갖게 되거나...

 

 

이별한다는 것은 새로운 인연과 마주하기위한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연과 맺어질 때, 악연과 귀인을 판단하여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연과 귀인을 구분하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1.자신의 마음이 편안한지가 중요하다.

보통, 내 마음의 여유가 없고 괴로울 때는 자신의 운기가 하락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만나는 인연들은 자신에게 인생에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힘들고 어려울 때 옆에 있는지가 중요하다.

자신에게 힘든 환경이 놓일 때 옆에 계시는 분이 있는지 중요합니다. 그들은 내가 힘들 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죠.

 

3.그들과 있을 때 마음이 편안한지 중요합니다.

아무리 연이 닿는다 하더라도 새로운 사람과 마주할 때, 자신의 힘든 환경에 있을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4.그들과 있을 때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사람인지 중요합니다.

인연이 닿는다고 해서 즐거움으로 채워줄 수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즐겁다고해서 채워지는 게 아니라 그들과 지내며 나에게 부족한 점을 배울 수 있는 존재인가?가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사주와 섞어 이야기를 드렸는데 나중에 짤글올릴 때도 사주와 섞여 이야기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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