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비겁다자님들 2탄 (feat. 개인적인 견해/사주팔자)

LUCHY 2020. 11. 21. 09:15

 

비겁다자에 대한 글을 편안하게 전달하기 위해 아래에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비겁다자님들에 이어 2탄을 쓰는데 쓰다가 자료가 날라가서 멘붕옴;; 

 

 

비겁다자같은 경우 다른 십성하나로도 조합의 성격과 연애스타일이 매우 달라짐.

 

특히, 중요한 요소가 있다면 편재/상관인 것 같음.

 

 

여튼 십성이 다 단점만 적게됐는데, 모두가 다 그렇지않는다는점을 양해바람. 

 

지극히 주관적으로 경험썰이라 객관화가 되있지않음. 

 

 

 

비겁다자+재성남

 

여자한테 잘 대해주긴한데돈은 퍼주면서너무 색을 밝히는게 옥에티임. 재성은 편재와 정재가 나눠지는데 여기서 편재가 성과관련되서 관심이 많음. 차라리 정재남은 색욕은 밝히지않고 가정이나 아내에게 충실해서 좀 좋은이미지인데 편재하나 때문에 이미지 망쳐놓는 느낌적인 느낌. 근데 편재가 있다면 관성있으면 딴짓은 안함. 다른십성이 없다면(?)

 

 

비겁다자+식상남

 

여자가 무엇을 좋아할지 잘 알아서 이쁜짓만 골라서함. 여자가 싫어하는/좋아하는 것들 잘 캐치하고 눈치 있음. 공감력과 커뮤니케이션은 이들이 젤 최고일 듯. 가정적이고 공처가 애처가들이 많은분들이 식상남인데 상관남은 그렇진 않음, 다른 십성을 조화롭게해준다면 그럴일 없다만은 대체적으로 식상중에 식신이 조금 더 긍정적인 이미지가 강함. 

 

비겁다자+인성남

 

인성성질 아시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는 거. 자기한테 잘해주면 엄청좋아함. 사랑 못 받는다 생각하면 다른이성한테 집중하거나 관계맺던 인연들 단칼거절할 가능성 있음. 하지만 잘해주면 또 여지주려고함. 오직 받는 것을 좋아함. 그래서인지 이쁨 받을려고 이성에게 애교 잘부림. 이들같은 경우 관성/인성/비견/식상님들 만나면 엄청 좋아함. 재성은 의외로 싫어함. 재성은 득과실을 잘 보기 때문에 인성님들이 본능적으로 피할 가능성 있음. 그리고 재성들도 인성이 하는 행동/말에서 훤히 보여서 피하거나 받아주지 않음. 식상생재의 조합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칠살남의 매력(?)

비겁다자+관성남

 

이들에게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됨. 이들은 여성에 대한 눈치도/애정도 무감각하거나 더딘 분들임. 특히, 정관남은 좀 덜한데, 편관남은 더더욱 기대를 바라면 안 됨. 관성남은 이성에 대한 갈망이 그닥 크지않고 무관심한 성향이 강함. 여성들은 편관남의 무뚝뚝하고 무채색빛나는 성격과 분위기에 뭔가 자극받아 이들을 꼬시고싶거나 마음을 얻고싶어하는데, 그건 무리. 편관남은 일절 다른여자가 유혹해도 그런둥 마는둥 개무시하는 편임. 그리고 본인이 꽂혀야 그게 가능. 그렇다면 칠살격성질가진 관성남은 어느성향을 끌려하는가? 인성과 식상님들임. 인성님들은 관기운을 빼주니까 괜찮은편. 식상님들은 편관남을 날카롭고 거친 성질을 식상님들이 제어해줌. 특히 상관기질이 강하면 좀 많이 제어됨. 편관남은 상관님이 강하게 제어해주니 묘하게 끌려함.

 

 

 

 

이상 비겁다자 십성조화에 따른 글들을 썼는데 사실상 십성들이 어떤지에 대해 적었지 비겁다자와는 관련이 조금 없었음; 

 

 

사실 비겁다자는 다른 하나 십성조화로 그 십성을 부정적/긍정적을 극대화함. 아무래도 그 십성들의 힘을 크게 발휘하는게 장점임. 그 십성이 아무리 좋아도 지구력이 없으면 의미가 없을 수 있음. 뭐든간에 비견/겁재는 사람들이 자본이기 때문에 더욱 더 그 십성조화가 중요함. 특히, 비겁다자의 경우 십성하나로도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잇음. 사람 대다수가 능력치 엄청 좋거나 다만 내가 능력치가 약할 수 있음.

 

 

차라리 비겁다자가 경쟁속에서 스트레스 받아도 무비겁자들은 사람이 없어서 홀로 경쟁속에 살아남아도 고독속에서 지내야하기에 각자 장단점이 있는것 같음.

 

 

말이 길어졌는데 여기서 2탄을 마무리 짓겠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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