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사주팔자 일간 중심으로 오행의 조화가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성향들을 파악해서 사주풀이를 한다.
대체적으로 맞는 경우가 있지만
간혹가다 한번은 오해석으로 틀리는 경우가 있다.
필자도 가끔가다 오해석하게 됐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주구성의 일간과 십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다.
최근 김선호 연예인분께서 스캔들 사건으로 구설수가 올랐으나, 그의 평소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의해
오해가 풀렸고, 다만 전여친분께서 구설수가 오르는 일이 생겼다.
대체적으로 비겁다자남녀 특징은 내 주관과 행동이 확실하기에
일관성있으신 분들이 많다.
그렇기에 그의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의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비겁다자 특징은 사람들로 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러나
그의 십성구성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겁재와 편재'이다.
겁재는 형제, 파트너, 동료 등과의 경쟁을 의미한다.
편재는 돈과 여자를 의미한다.
이둘이 합쳐지면 군겁쟁재가 되는데
군겁쟁재를 구성한 사주팔자같은 경우 형제나 가족들 중에 성이 다르면서도 재물을 놓고 경쟁하는 경우가 있다.
재성은 여자를 의미하므로 여성이 재성을 건드리거나 뺏는 경우가 나타난다.
십성 여자같은경우 불과 나무의 조화로 인해 충동적이거나 화려한것을 좋아하는 여성으로 나타난다.
식신생재같은 경우 사업하거나 내 성과로 의해 이득을 보는 사주들이 대체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물의 차분함과 불의 나타남이 조합이되면 감정과 행동의 충동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여자나 돈으로 의한 스캔들이 나타나기 쉽다.
비겁다자가 평소에 일관성과 자기관리를 가지고 있어
다른 십성들로 의해 큰장단점이 크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변 상황이나 환경이 장애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다.
십성 중에 겁재가 많으신 분들은
충하거나 일간이 약한 경우 평소의 행동을 바르게 하는게 좋다.
비겁다자거나 인성다자같은 경우에 행동이 바르다면 상관없으나 주변사람들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비겁다자님들 1탄 (feat. 개인적인 견해/사주팔자)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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