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저께 일 때문에 이리저리 업무처리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됐네요.
다름이 아니라...이번에 좀 싱숭생숭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전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뜻밖의 지인들의 소식들을 듣고
듣는순간 여러가지 감정으로 복잡해지더군요.
타로카드를 여러번 칠 때마다 재회와 관련된 카드가 자꾸 떠서 뒤숭숭하다 최근의 소식을 들으니
참 그렇습니다...
그리고 저의 차트에서 노드와 제 타임로드의 합이 그저께 이루어졌습니다.
노드같은경우엔 악연과 귀인을 구분하는 경우가 있지만 한쪽으로 쏠릴수도 있어서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는 영향들이 많습니다.
특히, 이번 타임로드가 화성인지라 2,4,7하우스와 담당하는 사인이 합을 하니, 그닥 썩 좋은
각은 아니긴합니다. 대신, 화성의 길성타임로드 덕분에 제가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죠.
화성은 폭력과 시비를 뜻하지만 긍정의 의미로 승리를 거두는 것을 뜻합니다.
화성의 뜻밖에 길한 일들로 의해 좋은일들이 많았지만,
네...그렇습니다.
화성의 타임로드인데 아마 9월 중순쯤되면 역행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화성역향기간은 9월10일에서 11월 13일까지 역행합니다.
화성에 타임로드에 해당하신분들은 이때 금성과의 각을 주의를 면밀히 깊게 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화성역행같은 경우엔 남성을 뜻해서 남성쪽과 관련된 이벤트나, 프로젝트의 대한 트러블이 있을 수 있으니
이때는 신중히 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하시는일에 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https://luchycool.tistory.com/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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