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사주 오행: 예술인의 특정 오행이 치우쳤을 경우

LUCHY 2020. 7. 19. 08:57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주오행에 대해 소개하려구요.

 

 

갑작스레 타로하다가 사주라니요? 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을텐데요.

 

아시다시피 제목상 ....블로그자체가 사주도 같이 있는거라서

 

 

공부하느라 다른 글을 못올리니 그냥 제가 생각하는 경험이나 잡담에 대해 적을까 싶어서요.

 

아마 8-9월 말까지 잡담으로 가지않을까 싶네요(?)

 

 

 

 

 

 

 

 

제 직업상 예술인들과 많이 접한 경우를 봤는데요. 

 

하다보면 특징이 제 각각 있더라구요. 그리고 오행마다 그 특징이 뚜렷했구요.

 

 

오늘은 예술인이 오행에 치우쳤을때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예술인같은 경우엔 식신상재/관인상생으로 조건하에 일어납니다.

 

물론 예술인 하려면 인성이 중요하겠죠?

 

인성은 나에 기운을 채워주고 사랑받게해주니까요. 

 

 

 

 

 

 

 

1.목이 많을 경우

목이 많다는 것은 창의력이나 성장을 의미하는데, 특이하거나 기발한 아이디어를 발견해서 창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체적으로 목이 많으면 작업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이유는 2가지 입니다. 목의 성질은 끝을 봐야하기 때문에 완성도를 중요시여기는 경우거나 또는 작업하다가 다른곳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다만 목을 뒷받침해주는 오행에 위치에 따라서 작업속도량이 달라질듯 싶습니다.

 

 

 

 

1.불이 많을 경우

불이 많다는 것은 목과 화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경우를 말하는데 불이 탄다는 것은 뭔가 발산하는것이니까. 대체적으로 화려한 색채감이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화려하다보니 앞에 자극주고 뒤에는 약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기력이 얼만큼 있느냐에 따라 달리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대체적으로 문장이나 색감이 화려했던것 같습니다. 다만, 색감이 화려하려면 목화통명이라고해서 목과 불이 같이 있어야 합니다. 타들어가는 만큼 그만큼 발산하니까요.

 

 

 

2.땅이 많을 경우

땅 같은경우엔 특수한 케이스인데요. 일간에 따라 어느위치에 있는지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땅같은 경우엔 경험치와 연륜을 의미하기 때문에 비록 처음은 약하지만 시간이 차차 지날수록 경험치가 쌓여서

경력으로 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토성같은경우 구성의 짜임새를 의미하기 때문에 무언갈 할 경우엔 짜임의 틀을 잡은 후에 작업하는 데 능숙하다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다만 땅같은 경우엔 실력이 금방 차지않는 경우가 있어서 시간을 들여야할 필요가 있겠죠.

 

 

 

 

 

3.금이 많을 경우

금은 대체적으로 이로운 장점들이 많더군요. 그게 작가들이나 예술가에겐 큰 이점이였던것 같습니다. 남들에 비해 작업속도가 빨리 나가는 경우나 아니면 수정과 오류를 다져가며 문장의 짜임새의 옥에티없이 맞춰잘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금은 빛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남들보다 성과를 내거나 빛을 발하는 경향이 컸습니다. 다만 오행 상 금은 날카로운 성질을 가져서 글이나 언어에 조심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칼날의 빛과 칼등의 어둠으로부터 양날의 검이기에 컨트롤 할 필요가 있습니다. 

 

 

 

 

4.물이 많은 경우

물은 대체적으로 영감을 뜻하기 때문에 작품의 깊이감이 있습니다. 무언갈 표현하는 데 있어서 한이라던가 소울이 담겨져 있어 생각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들을 잘 만들어내는 경향이 강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이 많을수록 그만큼 우울함이 심해져 자칫하면 어둡게 발산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챙기는것이 중요하더군요. 목과 마찬가지로 작업속도가 느립니다. 목과 다르게 작품이나 예술에 깊이감을 생각하느라 작품이 느린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생각나는 사주잡담이 있다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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